와이키키의 밤거리 풍경 중 하나인 거리 공연이 제한된다. 시의회는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버뉴 르워스 스트릿에서 울루니우 스트릿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거리 공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21일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을 지지한 상인들과 후원자들은 거리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군중으로 인해 보행자들이 차도로 내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미시민자유연합(ACLU) 하와이지회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와이키키 지역에서의 공연을 금지하는 것은 수정헌법 제1조에 명시된 권리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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