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개인적인 불행감이 1990년대 이후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시카고대학이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92%가 일생의 나쁜 일을 최소 한번 당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88%를 기록했던 1991년과 비교, 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대학은 미국 사회상 연구 일환으로 2년마다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올해 조사에서 대상자의 11%가 필요한 의료비를 대지 못했다고 응답, 1991년의 7%보다 크게 늘었으며 의료보험 미가입자라는 응답 역시 18%로 1990년대 12%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약 15%는 한달 동안 실업상태였던 경험이 있다고 말해 역시 1991년보다 4%포인트 많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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