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카르발라와 서부 라마디 등지에서 5일 잇따라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 미군 5명을 포함, 적어도 12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바그다드 서쪽 115㎞ 지점에 위치한 라마디에서 경찰 지원자들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한 6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으며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10㎞ 떨어진 카르발라의 시아파 사원 인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44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다. 또한 카르발라 인근에서는 도로변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미군 5명이 사망했고 바쿠바에서도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 수개월래 최악의 테러로 평가되는 이날 테러에 대해 이라크 정치인들은 새로운 정부 구성을 방해하기 위한 가증스런 범죄행위라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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