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미 육군이 장기간 반복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선 파견복무로 기진맥진한 상태라는 보고서와 관련, “우리 군은 가공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결코 쇠약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럼스펠드 장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전체 미군의 수는 140만명이 넘고, 주방위군과 예비병력까지 합치면 모두 200만명에 달한다”면서 “그중 이라크에 파병돼 있는 군은 13만8,000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투력의 유연성 확보를 위해 육군을 여단규모 전투부대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이런 재편 작업에 따른 여단규모 기동부대의 75% 정도가 항상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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