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국 건물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2일 정상 근무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 보건국 건물이 지난달 31일 화재로 인해 2월1일 휴무했다.
화재는 1250 펀치볼 스트릿에 위치한 현관 쪽에서 발생했으며 1만-1만2,000달러 정도의 손해를 입었다.
에밋 카네 소방국 대변인은 “현관 근처에 있던 휴지통에서 개스 캔이 폭발하면서 현관문 유리창이 깨졌다”며 “방화범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1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주보건국은 2일부터 정상에 들어갔다.
오갑렬 심양총영사
재외동포신문 선정
‘발로뛰는 영사’ 선정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주호놀룰루총영사관 부총영사로 근무했던 오갑렬 중국 심양 총영사가 재외동포재단 신문이 제정한 ‘발로뛰는 영사’로 선정되었다.
오총영사는 영사민원 비리가 많은 심양총영사관에 부임해 비리척결을 위한 민원개선의 노력이 현지 동포사회는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남 강도사
18일 목사 안수
대한예수교 장로회 정통총회 서울노회(회장 양정섭)는 18일 오후 5시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오승남 강도사(서울신문 하와이지사장)의 목사 안수 및 임직 예배를 갖는다. 연락처는 285-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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