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얼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알체브스크의 한 홈리스 남성이 눈을 맞으며 자선식당에서 제공한 수프를 마시고 있다. 기온이 급강하한 알체브스크는 난방이 끊겨 6만여명의 주민들이 ‘빙하시대’를 체험하고 있다.
밸런타인 장미
홍콩의 모델 로즈메리가 13만9,999개의 수정으로 만들어진 대형 장미 조각 앞에 앉아 있다.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홍콩의 한 샤핑센터에 설치된 이 조각을 제작하는데에는 13만달러가 들어갔다.
베를린 장금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인 베를리날레의 심사위원에 위촉된 한국의 여배우 이영애(왼쪽)씨가 개막식에 앞서 취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일 개막식에 이어 19일까지 계속되는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56회를 맞는다.
대형 스케이트
한 여성이 이탈리아 튜린의 팔라베라 동계 올림픽 스케이팅 경기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피겨 스케이트 조각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주인 잃은 슬리퍼
파키스탄 시아파 회교도들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 현장에 주인 잃은 슬리퍼가 놓여져 있다. 9일 파키스탄 한구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최소한 27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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