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의 여기자 질 캐럴(28)을 납치한 이라크 무장단체는 오는 26일까지 자신들의 요구 조건이 수용되지 않으면 캐럴을 살해하겠다고 재차 위협했다고 쿠웨이트 알-라이 TV가 10일 보도했다. 이번 시한은 지난달 20일 1차 시한에 이어 두번째로 제시된 것이다. 그러나 납치범들의 요구조건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자심 부다이 알-라이 TV 회장은 무장단체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 납치범들이 지난달에 처음 시한을 제시할 때보다 “훨씬 구체적인” 요구조건을 제시했다고만 밝혔다. 납치범들은 1차 시한을 제시할 당시 이라크 여성포로들을 전원 석방할 것을 미국 측에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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