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스키 이벤트
콜로라도 글렌우드 스프링스에서 열리고 있는 ‘24시간 태양 스키 이벤트’에서 남녀 경기 참가자들이 헤드라이트로 슬로프를 밝히고 있다. 이 대회는 참가자들이 걸어서 올라간 뒤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대회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계속됐다.
환호
극심한 정정 불안 속에서 지난 7일 치러진 아이티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발 후보 지지자들이 껴안으며 환호하고 있다. 12일 발표된 중간 개표 결과 어떤 후보의 지지율도 50%를 넘지 않아 결승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베를린에 간 한류 스타’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장동건(맨 왼쪽)이 12일 제56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중국 감독 첸 카이거(가운데), 일본 배우 히로유키 사나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동건은 제5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 받은 첸 카이거 감독의 ‘무극’에 출연했다.
“잡으면 어떻게 해?”
12일 칼슨에서 열린 ‘USA 7인제 럭비’ 준결승. 프랑스의 크리스트 코페츠키(가운데)와 르노 둘린이 피지의 존 다우니부쿠의 유니폼을 세게 잡아당기고 있다.
등 축제
중국 후난성의 수도 창사에서 열리고 있는 ‘2006 등 축제’. 사찰 모양의 전시 작품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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