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커플
태국의 ‘전갈 여왕’ 칸차나 카트카유(오른쪽)와 결혼한 신랑 부타위 시엥옹이 식장에서 지네를 씹어 먹고 있다. 칸차나는 3,400마리의 전갈과 32일간 유리상자 속에서 함께 지내 이 부문 세계기록을 작성했고, 부타위는 1,000마리의 지네와 28일간을 지내 태국 국내 기록을 세웠다.
꺼벙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130회 웨스트민스터 커넬클럽 애완견 쇼에 출전한 코커 스패니얼종 칼리프(왼쪽)와 폴로가 무대로 나갈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툼 레이더
여성 액션영웅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게 될 영국의 카리마 아데바이브(20)가 실내 암벽등반을 통해 체력을 다지고 있다.
“미국은 나귀”
마호메트 만평에 항의하는 이란의 시위대가 성조기로 싸맨 당나귀를 앞세운 채 구호를 외치며 테헤란 영국 대사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포도주의 날
전통복장 차림의 불가리아인들이 수도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80마일 떨어진 브라토비카에서 포도넝쿨을 겨울잠에서 깨우는 의식을 펼치고 있다.
황홀한 순간
가든시티 고교 3학년생인 체이스 카린이 모던 쇼 합창단의 밸런타인 세리네이드를 들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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