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가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3월11일 오후 8시 맨하탄 센터 스튜디오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립니다.
1985년 그룹 ‘부활’의 리드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승철은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마지막 콘서트’, ‘방황’,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오늘도 난’, ‘오직 너뿐인 나를‘, ‘긴 하루’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이승철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3월3일 시카고, 3월11일 뉴욕, 3월19일 워싱턴D.C. 3월25일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지는 미주 4개 도시 순회공연 겸 마약퇴치 홍보 콘서트를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락, 발라드, 재즈에서 댄스, 힙합까지 거의 전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라이브 실력과 환상적인 가창력, 열정적인 무대로 뉴욕 관객들과 만납니다.
또한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로 20년 가수 생활의 절정 8집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과 주옥같은 리메이크곡들을 들려줍니다.
이번 무대는 우리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발라드로 노래하고 폭발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댄스 곡들과 최신곡들로 한인 1세와 2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주최: New York Networks
▲특별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VIP 200달러(칵테일 리셉션 및 CD 포함), R 125달러, S 100달러, A 85달러, B 65달러, C 45달러
▲장소: Manhattan Center Studio, Hammerstein Ballroom 311 West 34th Street(8 애비뉴와 9 애비뉴 사이)
▲티켓문의: 212-300-2170 New York Networks, 718-786-5858 한국일보 사업국
▲티켓 예매처: 한국일보 플러싱 지국(718-961-7979)/뉴저지 지국(201-944-5757, 고려당 맨하탄점/플러싱 본점/노던점, H마트 릿지필드 매장/리틀페리 매장/잉글우드 매장/ 유니온 매장/ 우드사이드 매장/노던블러바드 매장, 고려서적(맨하탄),3rd Floor cafe(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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