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언제 그칠까, 연일 계속되는 비에 지친 주민들의 넋두리가 여기 저기서 들리고 있다.
국립기상대의 홍수주의보 발령이 잦아 질수록 인명과 재산 피해는 점차 늘어나고 있어 현재로서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예방책이 최선의 방책이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폭우가 오기 전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주택이 홍수 피해를 입을 것에 대비해 중요한 소유물을 사진이나 비디오로 찍어 두어라. 그러면 이런 증거들이 홍수 보험 클레임을 신청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중요한 문서나 추억이 담긴 사진 등은 손상되지 않도록 잘 보관하고 만약 홍수가 예상된다면 아예 스토리지 시설에 맡겨라.
▲전화에 비상 연락망을 기입해 놓아라.
▲자녀들에게 911 전화 거는 방법을 알려 주어라
▲홍수를 대비해 가족들과 함께 피난 루트를 세우고 연습해 봐라.
▲비상용 전력을 갖춘 집수 펌프를 구입해 설치하라.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역류 밸브나 마개를 설치해라.
▲스위치, 소켓, 차단기 같은 전기 컴포넌트나 전기 관련 제품은 주택 예상 홍수 높이보다 적어도 12인치 위에 두어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fema.gov 또는 www.hawii.gov/dlnr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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