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회관 건립 모금행사 본격 추진
▶ 7월 한국축제서 김치만들기 시범 동참
한인회(회장 서성갑)가 하와이에 세차게 불고 있는 한류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문화 알리기에도 적극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회는 지난달 3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김영해이사장 주재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7월15일 카피올라니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축제 참여와 오는 12월 ‘한인회의 밤 및 문화회관건립 기금모금행사’를 개최를 위한 구체적인 토론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인회 이사진들은 한류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커뮤니티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취지하에 오는 7월15일 한국축제에 참가해 영사부인들과 함께 김치만들기 시범과 김치판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1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알라모아나 호텔 하이비스커스 볼륨에서 ‘한인회 밤 및 문화회관 건립기금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초청인원은 약 500명으로 예상하고 한국의 스타급 연예인을 초청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3월 하와이를 방문한 영화배우 정준호가 속해있는 연예인 축구단과 구체적인 사항을 조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문화회관 건립위원회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한인들의 정성이 담긴 문화회관 건립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민권 강좌는 5월 중에 시작하여 6월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16일 코락크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당원들과의 골프대회를 펄 컨츄리 클럽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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