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주택 거래 중간가격도 인상
▶ 중간 거래가격 65만달러
모기지 이자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 오아후 주택시장 거래는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까지 6개월간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던 오아후 주택시장 거래는 지난 3월 예상을 뒤엎고 일반주택 중간거래 가격이 65만달러까지 인상되며 거래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오아후 일반주택 중간거래 가격 상승은 현지 경제학자들은 물론 부동산업계 관계자들도 예상치 못한 현상으로 주택 거래가격 인상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월에 거래된 일반주택의 중간거래 가격은 전년동기에 비해 10만달러가 올라 18% 인상률을 기록했다.
또한 2월의 61만3,500달러에 비해서도 인상됨은 물론 지난해 11월에 기록한 64만500달러 보다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3월 중간 거래가격은 31만2,000달러로 2월의 31만5,000달러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기간 23만달러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인상되었다.
오아후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주택 거래량은 다소 감소할지 몰라도 가격은 계속 오름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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