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가 주최하는 ‘제13회 탈북난민돕기모금음악회’가 4월30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뉴욕한국일보와 FM 라디오 서울, TKC TV, 뉴욕효신장로교회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프랑스 아리아 콩쿠르를 비롯 ‘커리어 브리지’ 콩쿠르, 푸치니 콩쿠르 등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차세대 기대주 테너 이용훈씨를 비롯, 테너 서병선, 바리톤 김무섭, 안영주, 소프라노 이승민, 국은선, 메조소프라노 이은주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김혜원씨의 반주로 ‘성 프란시스코의 기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의 기도’, ‘산아’, ‘청산에 살리라’ 등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을 노래합니다.
특히 세계 음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바이얼리니스트 주디 강씨가 특별출연, 사라사테의 명곡 등을 연주합니다.

이번 음악회가 30만 탈북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동포애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입장권은 hun 갤러리(212-594-1312), 한양서적(718-353-5528), 뉴욕예술가곡연구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일시: 4월30일(일) 오후 6시
■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 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TKC TV, 아시아나 항공, 뉴욕효신장로교회
■ 티켓: 15달러
■ 문의: 212-567-6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