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인근 네이퍼빌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이 컴퓨터 수리를 의뢰했다가 아동 포르노 소지가 들통나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7일 시카고 언론들은 네이퍼빌 경찰국의 보도자료를 인용, 제임스 스토발(55)이 6일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컴퓨터 수리회사 ‘긱스 온 콜’은 스토발로부터 의뢰를 받고 그의 고장난 컴퓨터를 손보던 중 컴퓨터 안에 저장돼 있던 아동 포르노 이미지를 발견하고 네이퍼빌 경찰국 인터넷 범죄전담반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은 스토발의 컴퓨터를 증거로 입수한 뒤 다음날 스토발의 주택을 수색해 아동 포르노가 담긴 플로피 디스크 등을 발견했고 그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스토발은 6일 경찰에 자수했으며 다음달 8일 듀페이지 카운티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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