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수선화 밭 - 네덜란드의 한 농부가 서부지역인 데질크의 만개한 수선화 밭에서 꽃을 자르고 있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튜립은 5월초에나 탐스런 꽃송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종자들 -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들과 스레브레니카 대학살 생존자들이 1995년 보스니아 세르브들의 공격 이후 생사가 묘연해진 실종자들의 사진을 들고 사라예보에서 43마일 떨어진 투즈라에서 평화행진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없다” - 일본 스모 서열 2위인 오제키로 승격한 불가리아 태생의 코투슈가 그의 이동을 돕는 ‘시종’들의 등에 올라탄 채 웃음을 짓고 있다.
마피아 보스 - 마피아 보스인 베르나르도 프로벤자노(가운데)가 검은 두건을 쓴 경찰의 호송 하에 팔레르모 도심의 경찰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1963년부터 법망을 피해온 이탈리아 마피아 1인자 베르나르도는 시실리의 콜ㄹ오네 노가에서 숨어 지내다 11일 체포됐다.
왕자의 포복 -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사이프러스에서 44주간의 장교 훈련 가운데 막바지 과정을 밟고 있다. 해리 왕자는 12일 할머니인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샌드허스트 로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다.
실종자들 -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들과 스레브레니카 대학살 생존자들이 1995년 보스니아 세르브들의 공격 이후 생사가 묘연해진 실종자들의 사진을 들고 사라예보에서 43마일 떨어진 투즈라에서 평화행진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없다” - 일본 스모 서열 2위인 오제키로 승격한 불가리아 태생의 코투슈가 그의 이동을 돕는 ‘시종’들의 등에 올라탄 채 웃음을 짓고 있다.
마피아 보스 - 마피아 보스인 베르나르도 프로벤자노(가운데)가 검은 두건을 쓴 경찰의 호송 하에 팔레르모 도심의 경찰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1963년부터 법망을 피해온 이탈리아 마피아 1인자 베르나르도는 시실리의 콜ㄹ오네 노가에서 숨어 지내다 11일 체포됐다.
왕자의 포복 -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가 사이프러스에서 44주간의 장교 훈련 가운데 막바지 과정을 밟고 있다. 해리 왕자는 12일 할머니인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지켜보는 가운데 샌드허스트 로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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