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존 코니어즈 연방 하원의원의 전직 여성 보좌관 2명은 코니어즈 의원이 과거에 자신들을 보모로 활용했다며 하원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CNN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시드니 룩스, 데나 메어 등 보좌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니어즈 의원이 과거에 두 아들을 사무실로 데려와 자신들에게 “내 자식을 돌보는 것이 당신의 의무”라고 말한 뒤 밤늦게까지 나타나지 않거나 집과 차 열쇠를 맡기고 자기 집에서 애들을 돌보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메어는 코니어즈 의원이 워싱턴에서 일하고 그의 부인이 로스쿨에 다녔을 당시 수주 동안 아예 코니어즈 의원의 집으로 입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직 보좌관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코니어즈 의원은 함구했다. 법사위 소속인 코니어즈 의원은 21선으로 하원 내 서열 2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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