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전용 헬기에 탑승했다가 이륙 직전에 헬기의 고장이 발견돼 다시 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대통령은 이날 앨라배마주 투스키지를 방문하기 위해 앤드루 공군기지까지 헬기를 타고 이동하려고 보좌진들과 함께 백악관 헬기장에서 전용헬기에 올랐다. 그러나 헬기는 이륙을 위해 엔진을 가속하며 굉음을 내는 등 준비에 들어갔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1분도 안돼서 시동을 멈췄고 대통령은 다시 헬기에서 내렸다. 부시 대통령은 특유의 멋쩍은 웃음을 띠며 “헬기에 문제가 생겼지만 모두 무사하다”고 간단하게 설명한 뒤 헬기 이륙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헬기장 주변에 서 있던 백악관 방문객들과 악수를 나눈 후 전용 승용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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