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여름 물값이 최고 15% 인상될 수도 있다. 수도국이사회는 7월1일부터 10%~15%까지 수도요금을 인상하고 4년마다 한번씩 소폭 인상하는 방안을 수도국에 건의했다. 수 신 수도국이사회 대변인은 “상수도관 교체 등 수도관리 비용은 늘어나는데 반해 수도세로 인한 수입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도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현재로서는 물 값을 얼마나 올리는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995년 이후 물 값 인상은 전혀 없었다”며 “일반 주민일 경우 한 달에 2.50달러에서 3.70달러로 인상되게 된다”고 덧붙였다. 수도세 인상에 대한 공청회는 5월15일에 열릴 예정이며 만약 승인된다면 7월1일부터 10월1일 사이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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