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미국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수가 지난 30년간 5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사주간 타임 최신호(15일자)가 보도했다. 타임은 레이더로 매년 새들의 이동을 관찰한 결과 미국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의 수가 지난 30년간 거의 50%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며, 미 지질연구소의 연례 조사와 야생동물보호협회의 조사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새가 감축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새들이 줄어드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거론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원인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네덜란드의 과학자들은 알락딱새로 불리는 철새가 네덜란드 일부 지역에서 지난 20년간 90%가 감소됐다는 보고서를 냈다. 알락딱새의 감축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게 거의 의심할 소지가 없다는 것. 알락딱새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겨울을 지내고 알을 낳기 위해 봄에 네덜란드의 둥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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