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참전 주 방위군의 전투역할이 단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군 관계자들이 실전에서 방위군의 전투 수행 능력과 차기 전투에서 이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도출해 냈다. 미군은 이라크전이 발발하면서 세계 2차 대전이후 최대 규모의 방위군을 동원, 이들을 이라크전장으로 보냈다. 이라크전은 미군이 방위군을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시험할 중요한 무대였지만 방위군은 훈련이 부족하고 장비를 다루는 숙련도가 떨어지는 등 실전에 투입하기에는 적합치 않은 여러 가지 약점을 드러냈다. 2005년 3월 이라크전 참전 주방위군은 5만285명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나 최근 2만3,000명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금년 말에는 그 숫자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이라크전에서 이들 가운데 351명이 숨졌으며 2,867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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