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최소 3명 숨지고 주택 파손
12일 텍사스주 북부 교외지역에 토네이도가 강타, 최소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다.
13일 콜린카운티 소방 당국에 따르면 토네이도로 달라스에서 북동쪽으로 45마일 떨어진 작은 마을 웨스트민스터 이동주택이 무너져 노부부가 숨졌으며 그레이슨카운티 한 주택에서도 14세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토네이도는 전체 인구가 420명에 불과한 웨스트민스터 주택 최소 6채를 대파시켰으며 6,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앤나에도 상당한 재산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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