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는 매년 수 십만명의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는 멕시코 국경지역에 주방위군 등 군 병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고 국방부 관리가 12일 밝혔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헤라르도 베가 멕시코 국방장관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으며 양국은 국경 통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고든 국방부 대변인이 말했다. 이번 조치는 일부 남부지역 출신 의원들이 최근 칼 로브 백악관 비서실 차장과 국경 수비를 위해 주방위군을 폭넓게 활용하는 문제를 협의한 뒤 나온 것으로 정치적으로 민감한 국내 문제에 군 병력을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미 연방 하원은 지난 11일 국방부가 미-멕시코 국경 보호 지원을 위해 군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252대 171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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