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이 동물보호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닭장에서 나온 달걀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구글은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앞으로 사내 구내식당과 카페에서 ‘닭장 밖 달걀’만을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구글의 매년 달걀 소비량은 30만개 정도이다. 동물보호론자들은 층층이 쌓인 닭장에서 사육되는 닭들이 비좁은 공간에 갇혀 최대한 달걀을 생산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산란기를 보내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양계 농가들은 이런 닭도 자유롭게 풀어키우는 닭과 비교했을 때 ‘행복지수’가 다를 바 없으며 오히려 더 건강하기까지 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글은 아메리카 온라인, 외식업체인 본아페티 매니지먼트 등에 뒤이어 이런 운동에 동참했는데, 구글 식품부문의 책임자인 존 딕맨은 “다른 회사들도 동물을 인간적으로 대우하려는 파급효과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