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
▶ 신명나는 한민족 놀이마당 기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 공연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한국과 하와이 공연단이 호흡을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랙스 김)는 24일 한인회에서 제4차 준비모임을 갖고 7월15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축제에는 춤사랑, 한인농악단, 명우단, 정은선 무용연구소, 호놀룰루 한인무용단, 한라함 등 하와이 한인 공연단과 로얄 하와이안 밴드 외에도 한국의 유명가수와 현대무용단 15명이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으로 하와이를 방문해 한국 축제 무대를 달군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자로서 한국축제에 참가해 한류열기를 부추기는데 앞장선 고가현자 평통위원이 올해에도 참가해 축제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몰이를 한다.
티켓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티켓을 담당하는 지나 김씨는 “티켓 판매가 이미 실시됐으며 축제시작 1주일 전인 7월7일까지 티켓을 구매하면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니 리 재무담당은 “현재 음식부스는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음식부스 14개, 스넥부스 8개로 총 22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품부스는 아직까지도 예약을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티켓문의와 구매는 지나 김(543-6938)씨나 한인회(591-8984)에서 할 수 있다.
상품 부스 참여 문의전화는 제니 리(441-5137)로 하면 된다.
<주상진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