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인기프로그램 ‘디 어프랜티스’의 최종 우승자에게 와이키키에 건설될 예정인 최고급 호텔콘도미니엄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 타워 와이키키 비치웍’을 직접 운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와이키키 트럼프호텔은 325개의 호텔 객실과 135개 룸의 콘도로 구성된 최고급 호텔콘도미니엄으로 2009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호텔콘도는 별 5개급의 럭셔리 호텔과 같은 수준이며, 2콘도분양 여전히 인기4시간 룸 서비스와 발렛, 포터 서비스가 제공되며, 부대시설로 와인셀러, 도서관, 카페, 바, 식당, 수영장, 그리고 6층에 바다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로비가 갖추어질 예정.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아이론 게이트사는 그동안 와이키키 호텔 콘도니미엄 프로젝트에 트럼프가 관련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그러나 이번에 이 프로젝트에 트럼프가 관련됐고 어프랜티스 5번째 시즌 최종회에서 이 호텔콘도가 소개되며, 우승자에게는 상품으로 이 호텔의 경영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와이키키에 건설되는 트럼프 호텔콘도는 총 4억달러 규모이며, 올 늦여름 또는 초가을부터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데, 이번 NBC 어프랜티스 프로그램에 소개됨으로써 톡톡한 홍보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