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5일만에 유괴됐던 여아가 6일 텍사스주 루복 소재 한 콘도미니엄 단지 주차장에 세워 놓은 자동차 안에서 무사한 채 발견됐다. 루복시 경찰 당국은 이 날 간호사로 위장, 이 여아의 어머니로부터 아기를 빼앗아 달아났던 스테파니 존스를 영아 유괴혐의로 체포했다. 경찰국의 로이 바세트 루테넌트는 “한 주민으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존스의 집으로 전화를 걸게됐으며 전화를 받은 존스의 남편이 횡설수설,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관들이 이들 부부가 살고 있던 집으로 찾아간 결과, 아기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기가 자동차 안에서 발견했을 당시 수은주가 100도를 넘을 상태라 자칫 아기의 생명이 위험에 빠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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