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지난 대선 때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 존 에드워즈(사진) 전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디모인 레지스터 닷컴’에 따르면 오는 2008년 대선 후보 지명전의 첫 출발지인 아이오와 코커스(후보지명 당원대회)에 참가할 뜻이 있는 민주당원 가운데 30%가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 에드워즈 전 의원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에드워즈 전 의원은 2년 전 민주당 후보지명대회 때 아이오와에서 2위를 차지했었다. 그 후 에드워즈는 아이오와주가 비록 규모는 적지만 미국 대선 향배에 큰 영향을 주는 상징성 때문에 이 곳을 자주 방문했다.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인 힐러리 클린턴은 26%의 지지도를 기록,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에드워즈와 함께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존 케리 상원의원과 톰 빌색 아이오와 주지사는 각각 12%와 10%의 지지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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