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의사단체가 소금이 많이 든 식품에 새로운 경고라벨을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학협회(AMA)는 시카고에서 개최 중인 연례 회의에서 소금 함량이 많은 식품에 경고라벨 부착을 요구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기로 의결했다. AMA는 또 식품업계가 식당 및 가공 식품의 소금 양을 대폭 줄이도록 압박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10년내 소금 양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AMA는 미국인들이 필요량의 거의 배나 되는 소금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고혈압과 심장병이 발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MA 보고서는 소금이 많다는 ‘high’ 단어 및 붉은 색 느낌표를 가진 소금통 사진이 있는 라벨은 소금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데 대해 소비자들이 다시 생각해 보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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