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는 15일 미국의 대부분 주와 도시가 재난에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으며 이는 중대한 국가적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의회에 보낸 160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9.11테러가 난 지 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남부를 강타한 지 10개월이 지났으나 대형 재난에 대한 전국적인 대응 계획이 시대에 뒤쳐지고 너무 포괄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이른바 허리케인 벨트에 포함되는 18개 주의 긴급대책은 보강된 것으로 보였으나 131개 도시와 주의 긴급 대응계획은 그 준비 정도에 있어 차이가 컸으며, 특히 긴급 피난계획은 깊은 우려의 영역에 아직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연안 해안지역을 강타한 이후 정부와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작성한 일련의 검토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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