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다음학기 준비를 위한 학습능력 연장으로 매우 중요하다.
부모들도 나가 놀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공부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자녀를 위해 이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읽기 연습을 하지 않은 많은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왔을 때 처음 한달 동안 어려움을 겪는다.
여름방학 동안 계속해서 책을 읽으면 자녀들의 어휘력과 이해력이 향상 될 것이다.
자녀들에게 책 읽기를 장려하는 몇가지 조언을 소개한다.
▲책을 읽은 후 상을 줘라
학생에게 상을 줄 경우 여름방학이 끝나도 계속해서 책을 읽는 동기를 부여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읽을 페이지수를 정해 읽게 하고 독후감 노트를 만든다. 하루에 읽는 페이지수, 시간등을 정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작은 선물이나 영화 티켓 또는 집안일 면제등을 선물로 준다.
▲동생에게 책을 읽어 주게 하라
많은 학생들은 책을 소리 내어 읽기는 하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이 책은 단어와 문장이 쉽지만 학생들은 창피해서 스스로 어린이 책을 고르지 않는다. 그러나 동생에게 책을 읽어줄 경우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1주일에 한번 1 시간 정도 도서관에 가는 날을 정하라
1주일에 한번 1시간 정도 도서관 가는 날을 정해 도서관을 가면 아이들이 책을 보고 스스로 본인이 관심 있는 책을 고를 것이다. 어린이는 자신의 취미, 성격이나 자신이 관심 있는 책을 고르면서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자녀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말한다.
어른 앞에서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새 단어나 발음을 배우는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매일 당신의 자녀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 시간 동안 당신은 자녀의 책 읽는 수준과 단어나 뜻을 모를 경우를 평가한다.
<오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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