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홍은영양, 선 미셸 이 각각 선발
▶ 진 당선자 8월 서울 본선대회 출전
2006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의 영광은 홍은영(보스톤 대학재학,18)양에게 돌아갔다.
지난 16일 오후 5시 30분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 2006 미스코리아 하와이 선발대회에서 미쉘 리(샤미나드 대학재학, 19)양과 미의 경합을 벌인 홍양은 이로서 8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하와이 대표로 참가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홍은영양은 억수로 기분 좋고 자꾸 웃음이 난다고 당선 소감 첫 마디를 말했다.
또한 이민와 고생하며 언니와 자신을 키워주고 이런 대회에 나가게 지지해준 부모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으로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해서 돈 보다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특히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임정훈 대한항공 하와이 지점장, 이영배 패브릭마트 사장, 이영호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장이 참석해 엄정한 심사를 맡았다.
진 홍은영(18), 선 미쉘 리(19)양은 각각 장학금을 받았고 진 홍은영양은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공동취재 오해영,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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