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프리웨이 출입로 연장공사로 퀸스병원으로가는 진입로가 하나 더 생긴다.
다운타운 지역주민은 H-1 프리웨이 키나우 스트릿 출입구에서 루지타나 스트릿 연장공사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연장공사는 매일 출근하는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퀸스병원 직원과 환자에게 병원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길을 터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공사는 정부가 170만달러를 투자하고 주와 메디컬센터에서 모자라는 비용을 충당한다.
디자인 계획은 이달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기간은 약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입구 연장공사로 운전자는 키나우 스트릿으로 나올 수 있고 방향을 바꿔 루지타나 스트릿으로 나와 퀸스병원 뒤쪽으로 갈수도 있어 루지타나 스트릿과 의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갈 수 있게 된다.
스캇 이시가와 주 교통국 대변인은 “출입구 연장공사로 빈야드 블러버드와 펀치볼 스트릿 교통체증이 다소 해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병원과 밀러 스트릿으로 갈 수 없는 H-1 프리웨이 펀치볼 출입구 운전자에게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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