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선정
미영화학회(AFI)는 역대 영화중 가장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또 그들의 정신을 고양시킨 영화로 프랭크 캐프라 감독의 ‘멋진 인생’(It’s a Wonderful Life·1946)을 뽑았다. 이 영화는 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단골 영화로 지미 스튜어트와 다나 리드가 주연한다.
AFI는 이 영화를 탑으로 100편의 감동작을 선정했는데 제 2~9위는 다음과 같다.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To Kill a Mockingbird·1962)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1993) ▲‘록키’(Rocky·1976) ▲‘스미스씨 워싱톤에 가다’(Mr. Smith Goes to Washington 1939) ▲‘E.T’(1982)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1940) ▲‘브레이킹 어웨이’(Breaking Away ·1979) ▲‘34가의 기적’(Miracle on 34th Street·1947) ▲‘라이언 일병 구출작전’(Saving Private Ryan·1998)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쉰들러 리스트’ ‘E.T’ ‘라이언일병 구출작전’등으로 3편이나 리스트에 올랐고 프랭크 캐프라가 감독하고 지미 스튜어트가 주연한 2편의 작품 ‘멋진 인생’과 ‘스미드씨 워싱턴에 가다’가 리스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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