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하와이 호놀룰루 팔롤로지역에 위치한 자레트 중학교에 재학중인 신동길 학생이 지난 5월1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3회 미 전국 수학 경시대회에서 하와이 대표로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신동길 학생은 전체 228명 중 76위를 기록했다.
이는 하와이 대표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이며 하와이 대표팀은 전체 57개팀 중 37위를 기록했다.
이번 수학 경시대회에는 뉴저지 커뮤니티 중학교 8학년의 한인학생인 임대선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학금으로 8,000달러를 받았다.
198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미 수학경시대회에는 6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중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700만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상진기자>
신동길 학생은 전체 228명 중 76위를 기록했다.
이는 하와이 대표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이며 하와이 대표팀은 전체 57개팀 중 37위를 기록했다.
이번 수학 경시대회에는 뉴저지 커뮤니티 중학교 8학년의 한인학생인 임대선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학금으로 8,000달러를 받았다.
198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미 수학경시대회에는 6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중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700만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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