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된 지 하루가 지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은 5일 센서가 달린 로봇팔을 이용, 발사로 인한 기체 손상여부를 파악하는 외부점검작업을 벌였다고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우주왕복선 승무원들이 기체 손상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집중적인 점검작업을 벌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작업은 6시간30분 정도 소요됐다. 이날 점검에서 특별히 우려할 만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NASA 측은 밝혔다. 토니 세카치 비행담당국장은 적어도 지금까지 유일하게 발견된 특이사항은 오른쪽 날개 위에 새의 배설물처럼 보이는 흰 얼룩이라며 디스커버리호가 발사대에 설치된 3주전에도 이런 것이 하나 있었다고 말했다. 세카치 국장은 영상전문가들이 그 얼룩에 대해 더 검토를 해서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디스커버리호는 6일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할 예정이며 지금까지는 별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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