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의 초대형 금융스캔들 엔론 사태로 유죄 평결을 받았던 케네스 레이(사진) 엔론 전 회장이 5일 별장이 있는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레이 전 회장과 제프 스킬링 전 사장은 지난 2001년 12월 텍사스 휴스턴에 본부를 둔 엔론이 법정관리신청을 내기 직전에 회사의 재무상태에 대해 투자자와 종업원들에게 거짓말을 한 혐의로 지난 5월 유죄평결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11일 예정된 선고재판에서 10∼30년 정도의 실형과 수백만 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레이 전 회장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위해 많은 정치자금을 내 대통령이 ‘케니 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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