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후 이어 이웃섬 마케팅도 강화
▶ 15일 한국축제장서 상품 홍보활동
지난 5월부터 하와이에서 본격 보험영업을 시작한 동부화재 하와이지점(지점장 임회민)이 하와이 주내 보험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주택종합보험을 아틀라스, 피라미드, 비즈니스 보험회사 에이젼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동부화재 하와이 지점은 최근 마우이와 빅 아일랜드, 카우아이등 대리점도 직접 방문해 자사 보험상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웃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사 보험상품 판매를 강화했다.
동부화재 보험은 가격경쟁력이 확보된 상품판매와 신속한 보상, 한국어 서비스등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한인들은 물론 로컬 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어 8월부터는 보다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회민 지점장은 “하와이 진출 두 달간 오아후를 비롯한 주 전역을 대상으로 ‘동부화재보험회사’가 세계적인 보험회사 평가기간인 AM Best로부터 A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초우량 보험회사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회사라는 점을 로컬사회에 적극 홍보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8월부터는 주택화재, 개인배상책임 가계성 보험과 화재보험, 사업용 종합보험, 사업용 배상책임보험, 사업용 자동차보험 등보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지점장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보험안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는 15일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축제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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