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워싱턴 DC에 범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시 경찰국이 최근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범죄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경찰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지난 9일 조지타운에서 알랜 세닛이 목이 잘린 채 살해된 것이 계기다. 이 사건은 이번 달 들어 발생한 13번째 살인사건이다. 강도사건도 지난 30일 동안 14% 증가했으며 흉기로 무장한 폭행사건도 18% 껑충 뛰었다. 경찰국은 “범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그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언으로 경찰국은 경찰관들의 근무시간을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으며 범죄 발생 다발 지역에 더 많은 경찰관을 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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