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여성은 흡연 남성에 비해 폐암 발병률이 2배 높지만 폐암사망률은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웨일 코넬 메디컬센터 방사선과 흉부영상과장 클라우디아 헨슈케 박사는 미 의학협회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1993∼2005년 담배를 피우는 40세 이상 남성 9,427명과 여성 7,4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남성은 113명(1.2%), 여성은 156명(2.1%)이 폐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52% 낮게 나타났다. 헨슈케 박사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담배의 발암물질에 취약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결과는 흡연 여성이 남성보다 더 일찍 폐암 검사를 받아야 하며 동시에 10대를 포함한 젊은 여성들에게 흡연 위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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