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 당국은 펄리지 샤핑센터와 캠 스와밋이 위치한 사거리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24일부터 도로공사를 시작 할 예정이다. 마이클 오시로 시 교통서비스 공무원은 “24일 공사를 시작하여 추수감사절쯤에 끝낼 계획”이라며 “공사가 끝나면 현재 교통량의 두 배의 차량소통을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41만4,763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 지역은 교통량이 많은 주요 사거리 중 하나로 평일 오전 교통혼잡 시간대는 최고 4,7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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