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도서관 아시아과
펠로우십 신청자 접수
미의회 도서관 아시아과는 내년도 ‘플로렌스 탄 모에슨 펠로우십‘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동남아학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일반 학자, 커뮤니티 칼리지 교사 및 도서관 사서 등으로 최대 15명까지 300~2500달러가 수여된다.
신청 마감은 9월30일까지이며 최종 발표는 12월중 발표된다.(lcasiannfriends.org/fello wship) 참조. 신청서 보낼 곳 Florence Tan Moeson Fellowship Committee, The Asian Division, Library of Congress, LJ 150, 101 Independence Ave., SE, Washington, DC.
정치 후원금 출처에 대한 정보 공유 법안이 올해 선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다.
새로 바뀔 법안은 수 백 명의 주 의회 위원 후보자들에게 후원한 후원금의 출처를 투표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 상, 하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총 후원금이 5,000달러 이상일 경우, 전자리포트를 통해 얼마의 선거자금을 모금했으며 얼마를 지출했는지를 보고해야만 한다.
바바라 웡 주 캠페인 지출위원회 위원장은 “후보자들에게 새로운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후원금을 기록하도록 하는 훈련을 시켜야 하지만 현재 지출위원회에서 단 한 명만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훈련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충분치 않아 후원금 공개법안을 다음 선거로 미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들은 기존의 서류를 이용하여 후원금을 지출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위원회는 이들 서류들을 스캔하여 인터넷에 올린다”며 “전자보고서를 이용하면 현재 서류방식보다 더 신속하고 다양한 후보자들의 후원금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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