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린다 링글주지사가 쿠쿠이가든 개발사 관계자와 시, 주정부 관계등과 저소득층 아파트먼트 쿠쿠이 가든을 직접 방문하고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수렴하고 주민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링글 주지사는 쿠쿠이 가든 857유닛의 저소득층 유닛을 유지하기 위해 주정부는 물론 이곳의 소유주인 개발사와 시당국등과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고 의회에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작업을 전개한다는데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주의회는 행정부가 쿠쿠이 가든을 저소득층 아파트로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컨설턴트를 고용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20만달러를 승인했다.
현재 쿠쿠이 가든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카멜 파트너사가 쿠쿠이 가든을 1억3천만 달러에 구매하기 위해 HUD에 서류를 제출한 상태이다.
캐롤 안자이 쿠쿠이 가든 거주자협회장은 링글주지사의 방문과 관련해 “거주자들에게 큰 위원이 되고 있다”며 “주지사가 이곳을 저소득층 유닛으로 지켜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좋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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