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정, 사회 건설의 지름길”
▶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목 국제본부장 부부
“인생을 스포츠 게임에 비교한다면 어버지학교는 전후반 하프타임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 나은 아버지,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찾아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목 국제본부장과 한은경 어머니학교 본부장이 열린 아버지학교 인도차 하와이를 방문했다.
기독교적 신앙을 바탕으로 1995년 시작된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이제 한국의 가정과 사회를 변화하고 나아가 전 세계 동포사회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아버지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하와이에서 최초로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아버지학교’가 24일부터 27일까지 릴리하 한인기독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부부가 나란히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에 관여하며 건강한 가정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아버지 어머니가 건강해야 자녀들이 건강하고 그 가정이 건강하고 나아가 사회와 국가가 건강해 지는 것”이라며 “아버지 어머니로서의 가정의 작은 벽돌쌓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내에게 존경받는 진정한 권위를 지닌 아버지,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아버지상을 심어주는 어머니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본부장 부부는 “기혼, 미혼을 떠나 누구나 한번쯤 아버지 어머니 학교에 참가해 “성공적인, 역전승하는 인생의 전략을 수립해 볼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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