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택소유주들은 허리케인 주택 보험 찾기가 1년 전 보다 더 어려워지고 가격도 인상되었다고 전한다.
올해 초부터 재 보험율 인상과 폭풍으로부터 생기는 잠정적 손해에 대한 새 견적 때문에 보험회사는 새 허리케인 보험 규정에 의해 보호를 축소해 주택보험 찾기가 더 힘들어 졌다.
보험 정보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카트리나외에도 리타, 윌마, 데니스등에 의한 피보험자의 주택과 자동차, 사업체 손해는 5,7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주 내 가장 큰 제퍼 보험회사는 한때 하와이에서 인기 건축 기법인 ‘싱글 월 컨스트럭션’ 으로 지은 주택 보호를 보험규정에서 축소하였다.
카트리나의 영향이 보험회사가 폭풍우에 의한 손해를 다른 여러 방법으로 관찰하도록 간접적으로 하와이에 미치고 있다.
J.P. 스미트 주 보험 위원은 “지난해 폭풍우 피해 후부터 여러 가지가 변화 되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컴퓨터를 사용해 잠정적 손해를 계산 높은 재 보험료를 산출하고 보험회사와의 보험료도 인상되었다”고 하며 “어떤 보험회사는 건축자재에 따라 보험료를 높게 책정한다고 한다”고 한다.
그는 “보험료는 계속 인상하지만 하와이의 허리케인에 대한 평균 보험료는 100달러의 가치에 약26센트로 100달러당 1.77달러인 플로리다와 비교해 낮은편이라”고 한다.
주 정부 보험 담당부는 새 장려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