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엄마란다
9. 11테러 5주년을 추모하는 퀼트 전시회에서 제이콥 캠벨과 그의 이모 린다 마우러가 9. 11참사로 목숨을 잃은 제이콥의 어머니이자 린다의 여동생인 질 매리 마우러의 사진을 찾아보고 있다.
성조기도 우는가
9. 11테러가 5주년을 맞아 월드 트레이드 센터 부지에 올려진 성조기가 인근 건물 유리창에 반사된 채 펄럭이고 있다.
펜타곤은 건재하다
국방부 소속 병사가 9. 11 당시 습격을 받아 훼손된 펜타곤 건물을 둘러보기 위해 국방부를 찾은 방문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성조기여 영원하라
9일 조지아주 매리에타시의 케네서 마운틴 국립 전쟁 공원에서는 3,000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3,000여장의 성조기가 게양됐다. 한 자원봉사 여성이 성조기를 펼치고 있다.
그날의 희생자들
워싱턴의 알링턴 국립묘지 9. 11 기념관을 찾은 한 여성이 묘비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살펴보고 있다.
생존자
9. 11 테러의 생존자 그렉 트레버가 월드트레이드센터 부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렉은 테러범들이 납치한 비행기가 ‘타워 원’에 충돌했을 당시 건물 안에서 근무 중이었으며 건물이 붕괴되기 불과 11분 전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 나와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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