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키키 변화’ 참여
▶ 모아나 서프라이더 증축
타임쉐어 운영
쉐라톤 호텔이 와이키키를 변모시킬 업 그레이드 열풍에 참가한다.
와이키키에서 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쉐라톤의 소유주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와이키키의 호텔을 5개로 늘리고 1곳은 타임쉐어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우드측은 모아나서프라이더 호텔의 다이아몬드 헤드쪽 부분을 허물고 새로운 호텔을 건설할 예정이며,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을 개조해 새로운 타임쉐어로 건설할 예정이다. 스타우드측은 총 투자비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수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와이키키는 쉐라톤 리노베이션 계획 이외에도 곳곳에서 증개축과 신축계획이 속속 발표됐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다.
우선 8,400만달러가 투입된 로열하와이언 샤핑센터와 호텔이 2007년초 완공을 목표로 현재 한창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중이며, 3억1,000만달러가 투입된 와이키키 비치웍 프로젝트도 200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와이키키 비치웍 프로젝트에는 3개의 호텔과 1개의 타임쉐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그랜드 와이키키안 호텔이 2008년말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고급호텔 콘도 트럼프타워가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발표된 와이키키지역 호텔 타임쉐어 관련 신축과 증개축 비용이 이미 10억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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