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국은 20일 귀환 예정이던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의 귀환을 하루 이상 미룬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왕복선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이물질이 궤도 내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휴스턴 우주 관제센터에서 촬영한 비디오에는 이 물질이 왕복선과 거의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항공우주국은 이 물질이 우주왕복선 비행에 절대적인 부품인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왕복선의 귀환 지연을 결정했다.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매니저 웨인 헤일은 “이 작은 이물질이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만큼 중요한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 절대적”이라며 “위험을 무릅쓴 여행보다는 우주선의 안전 귀환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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