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인천 하늘길 ‘분주’
▶ 10월 한달간 한류관광단 150여명 줄줄이 한국행
박용하, 신현준, 탁재훈등 한류스타 하와이 방문도 이어져
하와이 한류열기가 올 후반기 인천-호놀룰루는 물론 일본과 호놀룰루 하늘 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용하가 대규모 일본방문단을 이끌고 JAL 편으로 10월 14일 와이키키 쉘에서 공연하기 위해 하와이를 방문 한다.
그런가 하면 하와이 K-드라마 팬들은 20여명 단위 그룹으로 10월 1일부터 줄줄이 대한항공편으로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K-드라마 팬들의 한국관광단은 일본계와 한국계 여행사를 통해 각각 10월1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데 1일 일본계 여행사의 방문을 시작으로 11,14,18,22일 20-30명 규모 방문단 140여명이 줄줄이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22일에는 각기 다른 세 그룹의 한류 방문객 70여명이 KE 052편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호놀룰루-인천 좌석난이 예상된다.
로컬 드라마 팬들의 한국방문 못지 않게 올 가을 한류 스타의 하와이 방문도 줄을 잇는다.
10월 14일 하와이서 공연을 갖는 박용하를 비롯해 10월19-29일까지 열리는 하와이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신현준과 배두나가 하와이를 찾을 예정이고 패션쇼 참석차 탁재훈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다.
그러가 하면 12월초에는 와이키키지역 호텔 투자로 하와이 한인사회와 인연을 맺은 영화배우 정준호가 적극 후원하는 하와이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디너쇼 참석차 정준호, 탁재훈, 임지훈, 장은아등이 하와이를 각각 방문한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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