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는 미 전국에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어린이 수가 두번째로 적은 주로 보고 되었다.
버몬트 주가 어린이 보험 미 가입율 5.65%로 가장 적은 주이고, 두번째 주는 하와이와 미시건 뉴 헴퓨셔 주로 6.4%로 집계 되었다.
이에비해 미 전국 평균 어린이 보험 미가입율은 11.6%이다.
세계건강을 보호 증진하는 패밀리USA 그룹의 보고에 따르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족 2/3는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에 그들의 자녀를 부모가 신청하면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가 보험에 가입되지 못한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이 보험혜택을 잘 모르고 있고 가입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거주하는 보험 미가입 어린이 약 900만명은 적어도 부모 중 한명이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으며 1/4이상은 양부모가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론 폴락 패밀리 USA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정부 지원 보험을 신청하려면 저임금이거나 직업이 없는 사람만 신청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한다.
맥 클란 정부 지원 보험 프로그램 감독은 “부시 행정부는 앞으로보다 많이 개선 될 것을 알고 있고 그 증거로 학교와 종교그룹의 보험가입 증가를 위해 매년 1억만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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